F45 자매 브랜드 FS8
'F45’ 자매 브랜드, ‘FS8’ 한국에 상륙하다
바쁜 현대인들이 자기 관리를 하기 위해 운동을 찾으며, 45분 동안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을 하는 ‘F45’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일명 ‘프사오’라고 불리는 ‘F45’의 자매 브랜드인 ‘FS8 코리아’가 최근 국내에 상륙했다고 한다.
호주에서 시작된 ‘FS8’의 F는 기능성(Functional), S(Style), 8은 유산소, 가동성, 자세, 협응력, 근력, 정신 건강, 밸런스, 유연성이라는 8가지 컨셉을 뜻한다. 세상 어디에도 없던 8가지 컨셉의 기능성 운동인 ‘FS8’은 필라테스, 요가, 토닝이라는 3가지 운동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기는 FS8
‘FS8’는 저강도 전신 운동 위주의 ‘오리지널’ 고강도 유산소&무산소 운동인 ‘블라스트’, 덤벨 운동 위주의 ‘플렉스’, 필라테스와 근력 운동의 결합인 ‘리믹스’, 회복 운동 위주의 ‘리포머 리스토어’와 ‘요가 리스토어’의 6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 프로그램 당 50분에 걸쳐 진행되며, 6000가지 이상의 동작을 각 프로그램마다 다르게 조합하여 새로운 루틴으로 즐길 수 있다.
빠른 템포로 근력과 유산소를 동시에
기존의 요가와 필라테스가 정적이고 차분한 매력을 가졌다면, ‘FS8’는 빠른 템포의 음악과 함께 텐션 높은 분위기 속에서 근력 운동과 유산소를 함께 할 수 있다. F45 코리아, S8 코리아의 김예진 대표는 단순히 살을 빼기 위함이 아닌, 즐겁고 행복하게 운동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혼자 하는 느낌이 강했던 기존의 요가와 필라테스 수업과 달리 ‘FS8’는 신나는 분위기에서 다른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어 좋다는 후기가 많으며, 필라테스에 장벽을 느꼈던 남성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색다른 ‘FS8’로 리프레시!
‘FS8 코리아’는 성수에 1호점, 신용산에 2호점을 두고 있으며, 'FS8 KOREA’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수업 스케줄과 회원을 관리한다. 오늘 피넛버터에서는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전신 운동을 할 수 있는 웰니스 트레이닝, “FS8”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유연성과 근력을 모두 잡아주며 빠른 속도감과 새로운 루틴으로 지루할 틈이 없는 “FS8”를 경험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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